<안산시 대부도 해솔길 >
작년 요맘때 만났던 민들레가족은 아니었습니다.
어디서 새로 이사 온 듯
바닷 바람이 춥고, 낮섭니다
들꽃을 이웃에 두고 아직은 데면 데면 할 법도 한데
하얀 민들레와 노란 민들레가족은
이야기의 끈을 놓치 않고 있습니다.
뭐라고
뭐라고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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