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문화학교 건강교실/예체능_AT

땅에 맡겨라! 그라운딩 or 접지( 接地)

Goal문 2018. 4. 14. 00:18

- 접지(接地)
- earth /grounding

전기 공학 상식은 사실 부족해,
접지(接地)에 대해 설명 하려니, 부족한 것이 너무 많다.
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더 어렵게 다가 온다. 머리가 아프다.

간단히 말하고 싶은데. 복잡하고, 길게 설명하고 접지(earth /grounding)의 종류가 많기도 하다.흔히 전기 접지 하면, 건물 옥상이나 전봇대, 기타 전기가 흐를 만한에 곳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피뢰침 정도로, 접지의 필요성을 설명 하곤 한다.





하늘의 강력한 전기가 지상에 닿을 즈음, 이 전기를 잡아 땅(earth)으로 녹아내리게 하여 벼락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장치 정도로 말이다.

그러기 위해 굶은 동선을 제일 높은 꼭대기에서 부터 땅으로 연결해 놓는다. 

그 밖에, 접지는 지구상에서 쓰고 남은 전기를 땅으로 잡아 넣어, 인간의 안녕을 담보한다.

하늘의 뜻을 땅으로  전한다.


뿐만이 아니다, 인간의 모든 움직임의 중심을 제공 한다.신비하고 경이롭다. 
인간은 접지가 불안 하면, 다음 행동의 완벽함을 보장 하지 못한다.

기량을 발휘해야 하는 운동선수, 최고를 뽐내야 하는 예술가,기술자, 그리고 보통 사람들의 일상도 마찬가지다. 


 
접지는 전기 소화작용 뿐 아니라, 수평과 수직의 조화를 리드 하며,

건물이 하늘 높이 솟구치게 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





 
접지는 무생물인 건축 생명력의 원천이다. 땅위 온전히 서 있는 건물, 땅위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은 땅을 이용한다.
땅 땅 땅 ---

땅에 맡겨라!



  AT, 그라운딩에 공을 들여야 하는 또 다른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