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저수지(정월 초 이틀)
입춘이 지났지만
광교 저수지는 아직 얼음이 태반.
물론 들어 갈수 없다.
살얼음 판이다.
길은 뵌다.
가다가는 한길로 모아지고
저편, 산자락 끝에 다다르면 한길 되어 사라진다.
봄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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