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천...)
여름 철새 백노가 겨울 근처를 서성 입니다.
길 잃은 것이 분명 하지만
날아 오름 똑 같습니다.
그림자 속 자신이 검다는 것을
백노는 알아 차린 것일까요 ...
이젠,
여름철새 이름 떨궈 버리고
평화 넘치는 사시사철을 꿈꿔 봅니다. (백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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