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사회는 인간의 편리성만을 강조한 나머지, 언제 부터인가.
우리의 몸은 등한시 한 물건이 나오기 시작 했다.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물건들을 살펴 보면 그런 물건 투성이다.
날렵하고 미끄러지는 듯, 유려한 모습의 의자, 책장, 침대,테이블, 요새 가끔 아이디어 상품으로 나오는 카페,길가의 벤치 등은 감탄 스럽기 까지 하다.
“ 햐~ 편한데....”
몸을 대면 금새 잠이라도 몰고 올 듯 하다.
용케도 디자이너들은 굽은 허리, 다리,척추를 편하게 모시는 디자인을 했다.
이런 편안함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
한번 쯤 돌아 봐야 한다.
바로 잘못된 습관!
어쩌다 다리를 꼬고 않으니, 몸이 편해지는 느낌이 왔다고 치자.
몸은, 바로 이것을 알아 차린다. 다리를 꼬니, 편하구나!
비슷한 상황이 닥치면, 머리는 다시 다리 꼬임을 지시 한다.
두번 - 세번- 네번- 습관이 탄생 된다.
다리 꼬임은 다시, 다른 몸에 영향을 준다. 척추가 틀리고, 내장이 압박을 받는다.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 띵하다.정신도 들락날락 ~
편안함 뒤에, 다리 꼬고 앉는 동작의 잘못 된 습관이 다른 장기에 영향을 주고, 병을 준다.
일찍이 FM 알렉산더는 이러한 자신의 몸 상태를 관찰, 자각하고, 멈춤기를 했다.
그리고, 지시어를 통해 자신의 몸을 통제하고 본래 상태로 돌아가는 것을 발견 했다.
“ 잘못된 것을 그만 두니, 올바른 것은 저절로 이루어지도다.”
내가 편하고 좋은 것과, 내 몸이 필요로 하는 것과는 분명 차이가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사람들은 이것을 착각 하며 살아간다.
어이 할꼬!
바른 자세를 심어 주는 것은 천만금을 물려 주는 것 보다 났다.(웰아키)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으로 ---
http://news.joins.com/article/2250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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