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100세 통계 (16001명)

100세, 백세 하니, 누구나 백세, 저절로 백세 안 됩니다.

건강해야죠 아프지 말고 오래 살아 야죠

 

쉬운일 아니지만  노력해야죠

여기 따끈한 100 세 통계가 있어 소개 합니다.

 

유년시절은 우리 몸의 본향

 

- 우리나라 금년 6월말 기준 인구는

총 51,839,408명이고

남자 25,853,937명,

여자 25,985,471명, 여자가 조금 많네요...

 

65세 이상 노인 8,293,259명(16%)

100세 이상 인구도 16,001명입니다.

 

- 연령별 생존확률은 70세 생존확률 86%,

80세 생존확률30%, 90세 생존확률 5%로

- 90세가 되면 100명 중, 5명만 생존하고

80세가 되면 30명만 생존한다는 논리로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수 있는 평균

나이는 약 78세라고 합니다.

 

좋은 보약, 의술로 수명 연장은 성공 하겠지만

장애보정수명이 길어 진다면 이는 바른 것이 아닙니다

 

이것 말고 정말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은 없을까

인간의 노력 결과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 납니다

 

AT(알렉산더 테크닉)도 그 중 하나입니다. .

올마른 자기 몸 사용(자세)을 통해 건강을 회복 유지 시키는 톡특한 형식의 수련은

비교 불가 입니다.

 

130년 전 쯤 한 선지자의 노력으로 이룬 결실입니다.

알렉산더 테크닉.

 

 

 

 

장애보정수명(DALY: Disability-adjusted life year)

"장애보정수명이란 얼마나 '무병장수'하는지를 따지는 일종의 건강 수명인데, 위중한 질병별로 가중치를 줘 일정 기간으로 환산된한 뒤 전체 기대 수명에서 깎아나가는 식으로 계산한다."

건강한 삶을 최대로 유지한 나이, 통상 '건강수명'이라고 부른다.

미국 워싱턴대 건강측정평가연구소(IHME) 크리스토퍼 머레이 교수팀이 전세계 연구진 500여 명과 함께 국가별로 장애보정수명(DALY)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79.7세(2010년 기준) 이지만, 실제 병으로 시름시름 앓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나이는 70.3세 정도로 나타났다. 한국인은 9.4년 동안은 각종 질병 등에 시달리다가 숨을 거둔다는 얘기다.

 

한국인들이 황혼기에 9.4년이나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사는 주된 원인으로는 건전하지 못한 식습관이 꼽혔다. 나트륨이나 과식.폭식하는 습관 등이 한국인의 건강 수명을 13.4개월 정도 깎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술'과 '담배'가 한국인의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