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문화학교 건강교실/데이터베이스&AT

10-10 일주일에 한 번씩 점검하라 (기록하라)

Goal문 2020. 3. 29. 21:10

 습관 모니터링은 간단하지만 종종 간과 되거나 완전히 무시되곤 한다. 많은 사람들이 습관을 진전시키는 과정을 기록하고 관리 하는 걸 잊은 채 새 습관을 들이곤 한다.

 

이해 목할 바는 아니다. 습관이 진전되는 과정을 기록하고 관리하려면 그만큼 노력과 시간이 들어 가야 하니 말이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에서 꾸준히 습관을 기록하고 관리 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습관이 진전되는 과정을 기록하고 관리해야 처음 계획대로 잘 실천하고 있는 지 확인하고 교정해 나 갈수 있다.

 

일종의 작전계획인 것이다.

메모지에 쓰기도 하고, 요샌 앱이 발달 되어 있으니, 그 앱에 기록하는 것도 좋다.

 

습관이 진전되는 과정을 점거하면 4가지 이점이 있다.

동기부여가 된다.

습관을 규칙적으로 실천하게 된다. 매일 기록하다 보면 초심이 다져진다.

얼마나 발전해 왔는지 알 수 있다.

새 습관을 들이려고 할때는 의지력만이 대수는 아니다, 실행력이 필요하다. 기록하면서 관리하며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트리거가 만들어 진다.

 

우리의 뇌는 익숙한 루틴을 좋아하지 변화, 즉 새로운 습관을 좋아하지 않는다.

새 습관을 들이려고 할 때 마다 내면의 저항이 일어난다. 당연한 일이다.

 

시니어들은 보통 이럴 때면, “ 그냥 대충 살다 죽지 ” “ 내가 이 나이에 얼마나 살겠다고 ~~~ ” 푸념으로 대충 넘어가려 한다.

 

안 될 말이다.자기 회피다. 자기 방어다.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새 습관은 나와 내 가족을 살리는 그리하여 내 삶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작은 습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