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쁜꽃을 보고 모르는 척 그냥 지나치는 것은 죄악이다.
특히 요즘 같은 봄날 엔 더욱 그러하다.
바빠서...이름을 몰라서... 수입 종이라서... 흥
온갖 핑계를 대지만 용서가 안된다.
그 길을 지나친 그 사람들이 손해를 단단히 본 거다.
이건 봄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참고로 눈을 뜨면 사방이 꽃이다.
지구 생명에 예의를 갖추자.
어느 시인은 보면 보수록 자세히 보면 더 이쁘다고 하지 않았던가 꽃
지금 보자.
pause
p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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