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과 죽음 만큼 크고 장엄한 주제는 없습니다.
사랑, 소망, 우정, 뭐 이런거와 비견되지만, 무게에서는 단연 앞섭니다.
이것을 담는 그릇은 어떤가요?
문학과 예술은 용기 역할을 했습니다.
다시 이를 설명하고 이해 시키는 시퀀스는 어땠나요?
장례문화는 설득의 도구로 으뜸 역할을 했습니다.
한을 품고, 갈등을 일으키며 드라마는 발전해 갑니다.
죽음으로 많이 마무리 되었지요. 주인공의 -
그러나, 죽음은 해결이 아니라 또 다른 갈등과 화를 부름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을 알립니다.
시작과 끝은 다름아닌 하나.
축제.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장례의식을 하는 동물”이라 했다죠.
장례를 치르긴 치려야 하는데...
참 잘된 장례가 문제죠?!
장례도, 간풍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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