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방문화학교 건강교실/시니어_AT
‘나보다 많은 국가를 가본 사람은 없을 거야’라고 혼자 생각하면 괜히 뿌듯하고 1등을 한 기분”
Goal문
2018. 3. 17. 08:36
“나를 세계 여행으로 이끈 것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끝없는 호기심이었습니다. 물론 오랜 시간에 걸친 대장정을 지속하고 끝을 낼 수 있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은 아내죠. 아내가 저를 지지하고 상당수 국가는 동행해 줬기에 가능했습니다. 혼자서는 외롭기도 하고 위험해서도 못합니다.” 2016년 한국인 최초로 240개국을 여행한 기록을 세운 이해욱 전 체신부 차관. 그가 최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섬나라 100개국 방문을 포함한 240개국 방문’ 공식 인증서를 받았다. 1938년생으로 올해 80세인 그에게 ....
http://news.donga.com/3/07/20180317/891396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