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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실천의 도화선이 될 신호(트리거)를 만들어라!

Goal문 2020. 2. 25. 17:14

'습관 형성에 반듯이 필요한 것' 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니 트리거(신호)는 행동을 촉발한다.
중요하게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가 신호를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행동을 촉발할 상황을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이다.
매일 아침 달리기를 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침대 옆에 운동화를 놓은 것을 예로 들수 있다. 잠에서 깨어나자 만자 눈앞에 보이는 운동화가 달리기를 자극할 신호(트리거)가 될 것이다.
책상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매일 토근하기 전에 책상 정릴를 하는것이 좋다. 퇴근 시간이 5시라면 5시(신호 = 트리거)가 책상 정리 습관을 시작하게 해줄 신호이다.

매일 당신이 짧게라도 걷은 습관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할 수 있는 종은 운동이다)을 들이고 싶어 한다고 하자, 이경우 식사를 트리고(신호)로 삼을 수 있다.
식사를 마치면 바로 10분간 걷은 것이다. 시간을 트리거롤 사용할 수 있다.

치실을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양치질을 트리거로 삼을 수 있다. 신호는 새로운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당신이 반드시 겪게 될 내면의 저항을 극복하도록 도와 줄 것이다.

한편, 2011 년 국제학술지<정신 건강과 의학(Psychology Health & Medicine) 은 새로운 습관의 형성과 고착을 위한 당양한 방법을 조사 한 연구 결과 논문 저자들은 기존의 습관에 새 습관을 연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도 밝혀 냈다.
어려운 곳에서 찾기 보다 기존의 좋은 습관에 깊이 뿌리 박히게 연결하면 이로 인한 예측성과 안정성, 순서가 새 습관의 형성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