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 참는 것도 푸는 것도 아니다.
“ 화는 참는 것도, 푸는 것도 아니다.”
화 예방하는 것이다.
“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은 다분히 습관성이 있다.” 병 까지야 아니겠지만(모를 일이다. 병일수도...) 암튼 껄핏하면 핏대를 ... 그래서 주변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고...지 주장이 옳다고 우겨대는 지경... 지 속이야 편하겠지만, 주변은 또 다른 불안, 불만을 낳는다.
화 풀이의 대상이 됐던 사람들은 저게 정말 화를 낼 일인가?! 하면서 슬금슬금 뒤를 뺀다.
또 다른 불만, 화의 요소를 제공한다. 결국 화는 화를 낳는다. 멸망이다.
화 다스림에 대한 방법과 치료법가 넘쳐 난다. 내게 맞는 화 다스림은 무엇일까?
“보통은 화가 날 때면 화를 내서 풀어 버리라고 한다.”
“오른 말씀이다.” 스트레스가 되어 우리의 몸을 더욱 망가뜨리게 하는 것도 화 때문이기에 화는 풀어야 한다. 다스려야 한다.
FM 알렉산더는 잘못된 것을 그만 두면 올바른 것은 저절로 이루어 진다고, 일갈 했다. 평범한 진리다. 나쁜, 나뿐인 습관을 거두어 들이면 좋은 습관은 저절로 들어 온다. 화는 참는 것도 푸는 것도 아니다. 습관을 통해 사전 예방하는 것이다.
내 몸을 공부하자.
火
holding on to anger is like grasping a hot coal with the intent of throwing it at someone else you are the one who gets burned.
화를 붙들고 있는 것은
누군가에게 던질 작정으로 석탄을 쥐고 있는 것과 같다.
그것에 대한 것은 바로 자신이다. “부처”
우리는 “화를 내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며 분노를 정당화 한다.
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분노가 정당하다고 해서 과연 화를 풀지 않고 계속 분노에 싸여 있는 것이 정당하다고 말할 수 있을 까? 왜 억울함을 호소하느라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자신의 인생을 지치게 하는가?